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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깡을 되팔이 한다고??

먹태깡

먹태깡의 인기가 이렇게 좋을지는 몰랐네

먹태깡이 출시 할때 이마트에 물건이 쌓여있었는데 그냥 새우깡에서 종류가 하나 나왔구나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인기가 이렇게 많아져서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러고 두달이 된 지금 이제야 먹태깡을 만나게 되는 순간이 됐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 다들 맥주 안주에 좋다고 하는데 맥주를 먹으면서 먹어야하나? 별 생각을 다하며 봉지를 뜯었다

 

음 냄새는 고소하면서 조금 새콤한 새우깡 같은 냄새?? 이렇게 느껴졌었다. 하나 딱 들고 먹었는데 처음에는 청양마요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그냥 쌀새우깡하고 비슷한데??과자의 밀도가 약해서 부스러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그런지 하나로는 맛을 충분이 느끼질 못했다.

두 세개 먹고나니 맛을 조금 느낄 수 있었는데 이건 내가 생각하고 있어서 맛을 느낀건지 과자 자체가 맛을 낸건지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뒷부분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도 해보고 다시 맛보고 했을때는 확실히 느껴졌다 그래도 북어가 들어가긴 했구나 그리고 마요네즈에 느끼함과 짠맛이 살짝 느껴지면서

청양의 매콤함으로 잡아주는 맛이었는데 와~~ 하는 느낌은 없었고 그냥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었다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아는 맛이라서? 먹어보지 않았고 처음 먹어보는건데 아는 맛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바삭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다.

새로 나오는 과자들을 거의 맛보는 스타일인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기본, 오리지널이 가장 좋다 라고 생각을 한다. 아직 까지 내 입맛에서는 다른 맛이 생겼을때

오리지널을 뛰어넘은 맛은 없었다 이건 내 개인적인 취향이고 워낙에 음식에서도 간이 쎄지 않고 재료에 맛을 느끼는걸 좋아하니 과자에서도 나타나는거 같다.

아! 먹태깡을 찾는 분들 너무 급하게 찾으시지 마시고 편의점 할용방법 글 올렸었는데 그 방법으로 하면 금방 구하실겁니다. 저는 그렇게 까지 찾아서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서

있으면 사고 없으면 말자 라고 생각을 해서 심하게 찾지는 않았었는데 이것도 와이프가 사와서 먹게 되면서 글을 쓰게 된건데 글을 왜 올리게 됐냐면 당근이나 거래 하는 곳에서

먹태깡 하나를 3500원이나 4000원에 되팔기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이렇게 까지 할 과자인가 생각도 들고 이 정도로 드시고 싶은분들은 과자 하나에 4000원 주고

드시느니 재고 파악하셔서 직접 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맛이나 느낌은 제 주관적으로 표현을 했기에 너무 크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직 못 드셨는데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편의점 활용방법을 통해 잘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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