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또한 건강을 찾는 길이다.
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합니다. 영양제를 먹거나 운동을 하거나 휴식을 한다거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건강을 챙기려고 합니다.
집에 인테리어 또한 건강을 챙기는 방법중 한가지입니다. 누군가는 그럽니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답답할 때 집에 가구들을 다 바꿔 다른 집인 것처럼 꾸며 기분전환을 하여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마음을 다 잡는거죠 이렇게 표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집은 언제나 푸근한 어머니의 품속 같다라고 내 마음의 안식처로 마음 한켠에 항상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당장 하루나 이틀 만 여행을 가서 집보다 더 좋은 호텔에 묵고 와도 집에 들어올 때 하는 말이 있죠 아~ 집이 최고야!!집이 제일 편해 라고 다들 말할겁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집을 보면 여행 다녀온 짐과 집안 상태를 보면 또 생각이 들죠 호텔은 깔끔하고 확트여 보여서 좋았는데 집은 왜이리 답답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렇게 생각하신 분들은 마음 한번 먹고 집을 한번 다시 배치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집이 아프면 사람도 아프다
집을 배치를 추천한 이유는 그 배치를 오랫동안 건들지 않고 사용했으니 집과 가구가 멀쩡한지 알 수가 없으니 한번 살펴 보는게 좋으니 추천을 드렸습니다. 가구를 옮기지 않고 10년 20년 그 이상 계속해서 사용했다면 그 가구 뒤에 어떠한 상황이 벌어져 있을지 알 수 가 없습니다. 물론 깨끗하게 매일같이 청소 하시는 분들은 괜찮으시겠지만 요즘들어 바쁘게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집 관리에 대해 소흘히 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오래된 집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상태가 안좋을 겁니다. 사람도 아프면 병원가서 치료를 받는데 병원을 안가고 계속해서 방치 한다면 더 큰 병으로 생기기 마련이죠 마찬가지로 집이나 가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바로바로 해결을 해줘야 더 큰 문제가 안생기겠죠 집에 물이 새는데 그냥 방치하게 되면 그 물을 계속해서 나무나 벽이 물을 먹게 되고 지속 되면 곰팡이가 생기다 결국 무너지게 됩니다. 이러면 돈도 크게 들지만 곰팡이가 생겨 그 동안 그 곰팡이로 인해 내 호흡기가 많이 망가져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조그맣게 벽지가 찢어져 있다고 해서 벽지 전체를 다시 칠하는게 아니라 그 부분에 액자나 벽걸이용 화초로도 가리는게 좋다는 겁니다. 사람의 마음도 찢어진 벽지를 보는 것보다 화초나 액자를 보는 것이 기분이 더 좋으니까요
성향의 맞게 인테리어 하자
집의 중심은 거실이다 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렇기에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되는데 거실의 분위기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고 하는데 차분한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거실의 색조를 조금 어둡게 하고 활동성있고 밝음을 연출하려면 색조를 밝게 하면 된다. 활동성이 많은 사람이 색조를 밝게 해서 활동성이 너무 커지면 오히려 더 안좋은 영향이 되니 적절하게 맞춰서 톤 사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 방 같은 경우는 핑크색같은 밝은 계열로 하면 좋다 벽지가 아니더라도 가구들이나 수납장 같은 가구를 핑크색으로 하나씩 두는것도 좋다 핑크색은 정서를 따스하게 만드는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핑크색이나 밝은 계열로 하면 정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침대의 방향은?
잠을 잘 자고 일어나면 컨디션이 매우 좋다 그날은 어떤 일이 생겨도 큰 성취를 이룰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몸의 긴장을 풀고 편한 한 잠을 자는게 우선이 되고 방향으로 보면 창가쪽으로 자는게 족열두한의 원칙처럼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뜻이 있어 머리를 차갑게 창가쪽으로 두고 자면 좋습니다. 창가 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데 창가 쪽 넘어가 베란다면 베란다를 깨끗이 청소를 해서 이물질이 안들어 오게 해야 호흡기에도 좋습니다. 만약 베란다가 없고 그냥 창문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창문틀을 깨끗이 청소를 해야합니다. 침대가 창가 쪽으로 너무 붙어있으면 냉기가 바로 접하게 되니 10cm 라도 띄워서 배치를 두는게 좋고 전체적으로 순환이 잘 되게끔 큰 가구들을 너무 많이 배치하지 않도록 하는게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말이 북쪽으로 자면 안 좋다 라고 해서 꼭 따지시고 동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야 좋다고 하지만 높은 곳은 머리, 낮은 곳은 발이 되고 머리는 시원한 방향으로 두는게 좋습니다.
인테리어를 통해서도 건강을 많이 챙길 수 있는데요 모든게 다 관심이 있어야 하고 또 실행력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알고 있지만 저 정도는 뭐 괜찮겠지 나는 신경 안 써 라고 하지만 작은 문제일 때 고치거나 바꾼다면 시간과 돈이 덜 들게 되는데 그냥 방치 한다면 더 큰 문제들이 생겨 돈도 들고 건강도 나빠지고 지속적인 악순환으로 되니 조금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집을 가꾸는 만큼 내 몸을 더 지킨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건강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