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서론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
장마라 생각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장마를 생각해보면 쌓였던 모든 때가 쏴악 씻겨 내려갈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또, 별 일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아무리 대비를 한다고 해도 사건과 사고가 많이 나온다.
이번에 충북지역에 사고가 많이 발생되었는데 뉴스로만 전해 들었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무거웠다.
본론
큰 피해는 아니지만 오래된 집 같은 경우나 관리를 오랫동안 못한 집들은 크고작은 일들이 생겼을 것이다.
우리집도 마찬가지다 오래된 단독주택이다 보니 미리 옥상방수도 한다고 땡볕에 다 칠 하고 계단이며 샐 만한 곳은 새로 방수를 다 했지만
결국 물이… 장농이 다 젖고 물새는 곳에 양동이 받쳐놓고 물만 받고 빨리 끝나길 바라기만 했다
장마 끝나고 물 새는곳을 보면서 어느정도 추측을 하면서 다녔는데 드디어 새는곳을 발견했다!!
2층 계단 끝부분 끝에 조그맣게 벌어져 있는게 아닌가?
이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서 1층으로 들어 온 것이다
구멍에다 폼으로 쏘고 위에는 다시 줄눈으로 마무리 하고 그 위에 방수액 한번 더 발랐다.
그 후 비가 왔지만 집안으로 물새는 일은 없었다.
결론
이번에 폭염주의보가 발생되면서 덥다 못해 뜨겁고 따갑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런 상황인데 갑자기 태풍 카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다. 8월 10일쯤 대구에 육상한다고 하는데
아직 대비를 못하신 분들은 다시 한번 집 구석구석 꼼꼼히 체크 해보면서 빨리 고치시길 바란다.
이번 태풍(카눈) 피해 없길 바라며 우리 모두 웃는 세상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