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건강을 위해 쏟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 중에 음식을 빼놓을 순 없죠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위해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합니다. 또한 음식을 만들 때 ‘천연조미료’를 사용한다면 일상 식 생활에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가 가능합니다. 내 몸에 또한 부담이 없겠죠?
보통 사람들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몸에 안좋고 집에서 조미료 안 넣은 음식을 먹어야 몸에 좋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천연조미료를 씀으로써 더 건강한 요리가 만들어지고 맛도 더 살릴 수 있습니다. 조미료가 무엇인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조미료란?
음식을 만들 때 짠맛, 단맛, 신맛, 쓴맛, 감칠맛을 내는 재료들을 조미료라고 하는데 식품에 첨가하여 음식 맛을 돋우고 기호에 따라 맛을 조절 할 수 있는 재료를 말한다.
감미료 : 단맛을 내는 조미료로, 처음에는 꿀을 사용되었지만, 사탕수수와 사탕무가 활발하게 생산이 되면서 설탕이 감미료에 대표적인 조미료로 자리매김 했다. 단맛 뿐만 아니고
단백질의 펩티드 결합을 끊어줌으로써 육류에 녹말의 노화방지와 연육작용 또 방부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함미료 : 짠맛을 내는 조미료로, 식염이 대표적이며 음식을 만들 때 간을 맞추는데 쓰이고
식염이 다른 음식과 만났을 때 음식에 맛을 강화시켜 음식의 맛과 재료의 고유의 맛을 더 잘 타나내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고기에 소금을 뿌려 고소함을 더 느끼게 하고 콩국수에도 설탕을 넣지만 소금을 넣는 경우 콩국수에 맛과 설탕의 단맛을 더 강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함미료에는 소금, 된장, 고추장, 간장, 젓갈 등이 있고 짠맛 이외에 감칠맛도 내고 있다.
지미료 : 감칠맛 또한 구수한 맛을 대는 조미료이다. 멸치, 다시마, 건새우 등 건조시킨 해산물이 있다.
산미료 : 신맛을 내는 조미료로, 원조는 과실을 원료로 만들었으나 현재는 식초가 대표적이고, 과일초, 양조초, 합성초, 등 종류가 다양해졌다.
음식을 만들 때 조미료 사용방법
조미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할 때 음식에 맛을 더 잘 살리고 고기나, 다른 재료들의 맛을 유지 함으로써 풍미나 감칠맛이 더 크게 느껴지게 사용하여야 한다. 요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먼저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서로 넣으면 좋다.
설탕을 먼저 넣고 조리할 경우 녹말이 많은 음식일수록 열과 수분의 침투가 빠르며, 나중에 넣는 조미료와 잘 섞이게 된다. 또한 설탕이 잘 스며든 뒤에 소금을 넣으면 삼투압 작용으로 재료 안에 있는 수분이 빠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을 먼저 넣은 뒤에 식초를 넣으면 소금의 농도가 약해지게 되므로 소금을 먼저 넣는 것이다.
천연조미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 이유
건강: 천연조미료는 인공 조미료에 비해 건강에 더 좋다고 여겨집니다. 인공 조미료에는 고르게 일부 인원에게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천연 원료로 만든 조미료를 사용하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덜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맛: 천연조미료는 음식에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부여합니다. 식재료의 본래 맛을 강조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전통과 문화: 많은 문화에서는 천연조미료를 오랜 전통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미료는 특정 지역 또는 문화의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통적인 맛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용됩니다.
신선한 재료와 조화: 천연조미료는 주로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사용되어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재료와의 조화로 더욱 풍부한 식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환경 친화적: 천연조미료는 자연에서 추출하거나 가공할 수 있는 원료를 사용하므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과 관련된 환경적인 고려사항과 부합합니다.
이러한 식문화는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천연조미료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앞으로는 어떠한 방법으로 천연조미료를 만드는지 이에 궁합이 맞는 음식은 어떠한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운동, 식습관, 휴식, 등 여러 가지 있지만 하나씩 실천한다는게 중요합니다. 하나씩이라도 꼭 지켜 건강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