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맥주에 빠지다 – 01 벨기에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생 산 지 : 뢰벤

제 조 사 : 인베브

발효방식 : 하면발효

종 류 : 체코 필스너

알 코 올 : 5.2% (캔맥주 5%)

 

역사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 스텔라 아르투아

1366년 벨기에 뢰벤 덴호른 양조장으로 시작

1717년 브루마스터, 세바스찬 아르투아가 덴호른 양조장 인수

1926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페셜 홀리데이(필스너 스타일의 라거) 맥주 출시, 이때 스텔라(라틴어 : 별) 이름을 넣게 됩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시작

1976년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전용잔 챌리스를 선보이게 됩니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의 숨은 의미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의 특별한 비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의미

 

자료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홈페이지

 

스텔라 아르투아의 원료

사츠 홉, 맥아 보리, 이스트, 천연수 이렇게 크게 4가지가 들어가고 사츠 홉은 세계에서 최상급 홉으로 손 꼽히는 사츠 홉입니다.

국내 수입분은 용기에 따라 원산지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병과 작은 캔의 경우 벨기에이고 큰 캔의 경우 독일인 경우가 많은데, 원산지가 독일인 경우 부가물 중 옥수수가 빠져있습니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맛

스텔라 아르투아를 마셔보면서 느끼지는 맛은 처음에 맥아의 맛인 쌉살한 맛이 확 느껴지고 이 후 탄산이 과하지 않으며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고 끝맛에 과일향이 조금 느껴지면서 홉의 쌉쌀함으로 잡아주었으며 입안에서 오래 풍기지 않고 깔끔하게 사라지는 느낌이고 개인적으로는 입안에서 향이 너무 깔끔하게 사라져서 그런지 맥주 특유의 텁텁함이 조금 남아 있었지만 탄산이 많은 맥주는 잘 못 먹는 저로서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부드럽고 중간에 과하지 않은 산뜻한 과일향으로 계속 마시게 되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프리츠 아르투아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 스텔라 아르투아와 전통감자 튀김, 벨지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프리츠 아르투아

 

 

프리츠 아르투아 바로가기

 

 

마치며

좀 더 깊게 들여다보고 맥주를 마셨을 때 맥주에 집중되면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역사가 깊은 맥주는 이유가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과한 음주는 좋지 않으며 스텔라 아르투아의 해프닝은 영국산 맥주는 대부분 4도 이하인데 오리지날 버전인 5.2도의 알콜 도수로 판매가 되면서 큰 인기를 누려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성공 하였으나 스텔라 아르투아를 마시고 만취해 난동을 부리거나 배우자를 폭행하는 이미지가 붙으며 Wife Beater 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적절한 음주 문화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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