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간식 숨기는 이유, 컵라면을 몰래 아껴둔 둘째의 마음
둘째가 진라면 순한맛이 먹고 싶다고 해서 엄마가 낮에 사다 줬습니다. 저녁에 어린이집 다녀와서 라면 먹겠다길래 엄마가 봉지를 뜯으려는데, 둘째가 어디서 작은 컵라면을 하나 가져왔어요. 자기가 숨겨놨던 거라면서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애들은 안 그랬는데 왜 둘째만 이렇게 숨기지? 왜 숨길까? 궁금해지면서 아이가 간식 숨기는 이유를 찾아보게 됐어요. 둘째 : “나 이거 숨겨놓은 건데, 난 … 더 읽기